바람의 나라 구 버전을 기반으로 한 프리서버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심지어 클라이언트 에디팅 툴을 이용해 신 바람의 컨텐츠를 구현해 놓기도 한 서버도 있을 정도.
대부분의 프리서버는 흔히 후원이라고 불리는 유저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그 외의 광고비로 유지된다. 대부분의 프리서버는 운영자가 커스터마이즈를 해서 빠른 레벨 업이라든지 원판에는 없는 유흥거리, 상승된 드롭률, 혹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하여 유저를 모으고 있으며 해외의 경우에는 프리서버 랭킹 사이트까지 존재한다. 이런 사이트들에 가 보면 없는 게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저들편에서서 언제든 귀 기울이는 운영자와의 다이렉트 소통(문의,건의,이벤트 등)이 가능한 서버.
보스가 발생하는 디버프인 신경독은 오로지 쫄이 발생하는 면역제로만 대응할 수 있는데, 리치 본체의 경우 단일 공격에 피해량 감소가 적용되므로 광역 딜러 위주로 조합해야 한다.
한국/글로벌/아시아 프리메이플 서버로 나뉘며 언어는 자유롭게 선택가능하므로 서버별 콘텐츠에 차이는 없다. 글로벌 원빌드 방식의 장점을 프리바람 살리기 위해서인지 서비스 초기를 제외하면 향후 이벤트나 업데이트 일정도 똑같이 맞춰갈 예정이라고 한다.
함께 등장하는 쫄이 일정 확률로 스킬 쿨타임을 증가시키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배율을 보시고 놀자 서버 같지만 절대 놀자 서버 가아닌 ★하자지향의서버입니다.
콜라보 공개가 한번 연기되어 유저들의 많은 화를 샀지만, 장비 제작 이벤트로 오히려 좋아하는 프리서버 유저도 다수 존재하였다.
구현 방법은 본래의 서버 프로그램을 어떻게 해서든 직접 손에 넣거나 네트워크 패킷을 분석해서 직접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이후에는 클라이언트를 조작해서 접속할 곳의 위치만 바꿔주면 끝난다.
암호화가 되어 있지 않거나 본서버와 달리 별도 치트 방지 프로그램이 구동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핵과 클라이언트 변조가 횡행한다.
예전 그 시절 전설의 유저분들(호떡,표범,홍랑,척 등)도 소문 프리서버 듣고 찾아오는 서버.
아레나나 차후 등장할 레이드 등의 콘텐츠 역시 통합해서 운영할 가능성도 높다.
상술한 이지투온과 비슷한 프리바람 시기에 등장한 프리서버가 존재한다. 사실상 잊혀 가는 분위기였는데 정말 뜬금 없이 등장했다.
**그랜드체이스 오리진 아레나서버 디스코드의 경우 업데이트와 패치소식 공지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 꼭 가입하세요.